일본 야쿠자 조직원, 300억 대 필로폰 몰래 밀수

입력 2015.08.25 (19:24) 수정 2015.08.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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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은 최대 33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3백억 원어치 필로폰을 밀수한 혐의로 일본 야쿠자 조직 A씨를 붙잡고 일본으로 도망친 판매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 총책의 지시에 따라 지난 5월 중국으로부터 필로폰 10kg, 3백억 원 어치를 밀수해 한국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속한 조직은 중국 심천에 마약 제조공장을 두고 필로폰을 은밀하게 제조해 일본과 대만 등지에 월 50kg 이상의 필로폰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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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야쿠자 조직원, 300억 대 필로폰 몰래 밀수
    • 입력 2015-08-25 19:29:24
    • 수정2015-08-26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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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은 최대 33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3백억 원어치 필로폰을 밀수한 혐의로 일본 야쿠자 조직 A씨를 붙잡고 일본으로 도망친 판매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 총책의 지시에 따라 지난 5월 중국으로부터 필로폰 10kg, 3백억 원 어치를 밀수해 한국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속한 조직은 중국 심천에 마약 제조공장을 두고 필로폰을 은밀하게 제조해 일본과 대만 등지에 월 50kg 이상의 필로폰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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