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확성기 방송 중단…경계 태세 단계적 조정
입력 2015.08.25 (23:05) 수정 2015.08.26 (00:35)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남북 합의에 따라 우리 군은 낮 12시 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대북 경계 감시 태세는 북한군의 움직임을 판단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휴전선에 울려 퍼졌던 대북 확성기 방송 스위치가 오늘 낮 12시에 일제히 내려졌습니다.

남북 합의문 이행을 위한 첫 조치로 방송 재개 보름만입니다.

하지만 확성기 시설 자체는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 즉각 방송을 재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함께 최고경계태세인 '진도개 하나'와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 2단계는 아직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북한도 전방에 배치돼 있는 군사력을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의 대비 태세, 경계 태세도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 한미 두 나라는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통합화력 격멸훈련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남북 합의 이전에 군은 북한의 도발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 의무지원체계까지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의무지원체계에는 부상자들을 헬기로 후송하고 적십자와 민간 병원들이 혈액공급과 치료 지원에 나서는 계획까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 확성기 방송 중단…경계 태세 단계적 조정
    • 입력 2015-08-25 23:15:06
    • 수정2015-08-26 00:35:32
    뉴스라인
<앵커 멘트>

남북 합의에 따라 우리 군은 낮 12시 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대북 경계 감시 태세는 북한군의 움직임을 판단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아리랑 아리랑"

휴전선에 울려 퍼졌던 대북 확성기 방송 스위치가 오늘 낮 12시에 일제히 내려졌습니다.

남북 합의문 이행을 위한 첫 조치로 방송 재개 보름만입니다.

하지만 확성기 시설 자체는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 즉각 방송을 재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함께 최고경계태세인 '진도개 하나'와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 2단계는 아직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북한도 전방에 배치돼 있는 군사력을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의 대비 태세, 경계 태세도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 한미 두 나라는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통합화력 격멸훈련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남북 합의 이전에 군은 북한의 도발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 의무지원체계까지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의무지원체계에는 부상자들을 헬기로 후송하고 적십자와 민간 병원들이 혈액공급과 치료 지원에 나서는 계획까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