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고’ 검문소서 이달 초 의경 탈영
입력 2015.08.26 (12:19)
수정 2015.08.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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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기 사고로 의경이 사망한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또 다른 의경 한 명이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구파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이던 30살 최 모 일경이 지난 3일 외박을 나간 이후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2005년 10월 입대한 뒤 다음 해 4월 탈영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구파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이던 30살 최 모 일경이 지난 3일 외박을 나간 이후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2005년 10월 입대한 뒤 다음 해 4월 탈영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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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사고’ 검문소서 이달 초 의경 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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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6 12:20:30
- 수정2015-08-26 13:19:28
어제 총기 사고로 의경이 사망한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또 다른 의경 한 명이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구파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이던 30살 최 모 일경이 지난 3일 외박을 나간 이후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2005년 10월 입대한 뒤 다음 해 4월 탈영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구파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이던 30살 최 모 일경이 지난 3일 외박을 나간 이후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일경은 지난 2005년 10월 입대한 뒤 다음 해 4월 탈영했다가 9년 만인 지난 3월 검거돼 다시 복무를 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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