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역주행 사고 10대 6명 검거
입력 2015.08.26 (12:33)
수정 2015.08.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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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를 몰고 다니다 도로를 역주행해 경찰차를 들이받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국도에서 검문하던 경찰을 피해 도로를 역주행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허 모 군을 구속하고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군은 보호관찰소 입소를 피해 지난달 30일 승용차와 타이어, 휠 등을 훔친 뒤 친구들과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국도에서 검문하던 경찰을 피해 도로를 역주행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허 모 군을 구속하고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군은 보호관찰소 입소를 피해 지난달 30일 승용차와 타이어, 휠 등을 훔친 뒤 친구들과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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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차로 역주행 사고 10대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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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6 12:34:07
- 수정2015-08-26 13:02:28
훔친 차를 몰고 다니다 도로를 역주행해 경찰차를 들이받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국도에서 검문하던 경찰을 피해 도로를 역주행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허 모 군을 구속하고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군은 보호관찰소 입소를 피해 지난달 30일 승용차와 타이어, 휠 등을 훔친 뒤 친구들과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국도에서 검문하던 경찰을 피해 도로를 역주행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허 모 군을 구속하고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군은 보호관찰소 입소를 피해 지난달 30일 승용차와 타이어, 휠 등을 훔친 뒤 친구들과 도피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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