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장관,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입력 2015.08.26 (17:07)
수정 2015.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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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어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총선 필승'이라고 건배사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자부 장관이 '총선 승리'라고 건배사를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자부 장관이 '총선 승리'라고 건배사를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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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섭 장관,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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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6 17:08:12
- 수정2015-08-26 17:31:5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어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총선 필승'이라고 건배사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자부 장관이 '총선 승리'라고 건배사를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자부 장관이 '총선 승리'라고 건배사를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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