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열병식도 참관하기로
입력 2015.08.27 (08:06)
수정 2015.08.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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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면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전승절 행사 참석과 열병식 참관의 배경과 관련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펼쳐졌던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고, 이웃 나라 중국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승절 참석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베이징에 도착한 다음 달 2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동북아 정세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 달 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 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면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전승절 행사 참석과 열병식 참관의 배경과 관련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펼쳐졌던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고, 이웃 나라 중국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승절 참석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베이징에 도착한 다음 달 2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동북아 정세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 달 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 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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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열병식도 참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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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7 08:07:45
- 수정2015-08-27 10:22:4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면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전승절 행사 참석과 열병식 참관의 배경과 관련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펼쳐졌던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고, 이웃 나라 중국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승절 참석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베이징에 도착한 다음 달 2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동북아 정세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 달 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 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행사에 참석하면서 열병식도 참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열병식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전승절 행사 참석과 열병식 참관의 배경과 관련해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펼쳐졌던 우리 독립 항쟁의 역사를 기리고, 이웃 나라 중국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승절 참석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베이징에 도착한 다음 달 2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동북아 정세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상하이로 이동해 다음 달 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고 이어 동포 오찬 간담회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잇따라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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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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