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촬영 지시한 용의자 검거

입력 2015.08.27 (19:25) 수정 2015.08.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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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래 카메라를 찍도록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붙잡힌 26살 최모 씨에게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을 몰래 촬영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33살 강모 씨를 오늘 낮 12시 40분쯤 전남 장성의 한 휴게소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최 씨와의 관계를 비롯해 구체적인 지시 내용과 동영상 유통 경로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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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파크 몰카’ 촬영 지시한 용의자 검거
    • 입력 2015-08-27 19:25:51
    • 수정2015-08-27 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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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래 카메라를 찍도록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붙잡힌 26살 최모 씨에게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을 몰래 촬영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33살 강모 씨를 오늘 낮 12시 40분쯤 전남 장성의 한 휴게소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최 씨와의 관계를 비롯해 구체적인 지시 내용과 동영상 유통 경로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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