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막 수놓는 완벽한 ‘오토바이 곡예’

입력 2015.08.28 (06:47) 수정 2015.08.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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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울퉁불퉁 거친 지형이 가득한 사막에서 완벽에 가까운 오토바이 점프 곡예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을 힘차게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운전자!

그 순간 사막 한복판에 나란히 솟아있는 두 바위 언덕이 그의 앞길을 막아섭니다.

하지만 방향을 틀지 않고 그대로 돌진하는 오토바이!

한 마리의 새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르는데요.

흐트러짐 없이 무려 33미터의 간격을 훌쩍 뛰어넘어 건너편 언덕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완벽한 점프를 보여준 그는 미국의 전설적인 모터 크로스 선수 '로니 레너'인데요.

모터 크로스 선수들의 성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이제껏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쌍둥이 바위 언덕을 처음으로 정복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점프 곡예로 그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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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사막 수놓는 완벽한 ‘오토바이 곡예’
    • 입력 2015-08-28 06:47:10
    • 수정2015-08-28 08: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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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울퉁불퉁 거친 지형이 가득한 사막에서 완벽에 가까운 오토바이 점프 곡예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을 힘차게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운전자!

그 순간 사막 한복판에 나란히 솟아있는 두 바위 언덕이 그의 앞길을 막아섭니다.

하지만 방향을 틀지 않고 그대로 돌진하는 오토바이!

한 마리의 새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르는데요.

흐트러짐 없이 무려 33미터의 간격을 훌쩍 뛰어넘어 건너편 언덕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완벽한 점프를 보여준 그는 미국의 전설적인 모터 크로스 선수 '로니 레너'인데요.

모터 크로스 선수들의 성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이제껏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 쌍둥이 바위 언덕을 처음으로 정복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점프 곡예로 그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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