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게에서 불…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5.09.01 (06:09)
수정 2015.09.01 (06: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젯밤, 대전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선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게 입구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건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엔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화로를 모아둔 곳에서 남아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남풍 늪지에서 8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틀 전에 이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어젯밤, 대전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선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게 입구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건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엔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화로를 모아둔 곳에서 남아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남풍 늪지에서 8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틀 전에 이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가게에서 불…주민 대피 소동
-
- 입력 2015-09-01 06:10:35
- 수정2015-09-01 06:25:46
<앵커 멘트>
어젯밤, 대전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선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게 입구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건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엔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화로를 모아둔 곳에서 남아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남풍 늪지에서 8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틀 전에 이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어젯밤, 대전의 한 가게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선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게 입구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건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엔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화로를 모아둔 곳에서 남아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승객 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남풍 늪지에서 8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틀 전에 이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
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김수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