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택시 충돌 뒤 상가 돌진
입력 2015.09.03 (08:03)
수정 2015.09.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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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63살 김 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고, 부동산 중개소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7일 경기도 시흥과 안산의 편의점에서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간 혐의로 27살 박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심야에 문을 닫는 편의점을 미리 물색한 뒤,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건물 2층 주점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창고의 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63살 김 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고, 부동산 중개소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7일 경기도 시흥과 안산의 편의점에서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간 혐의로 27살 박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심야에 문을 닫는 편의점을 미리 물색한 뒤,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건물 2층 주점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창고의 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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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운전’…택시 충돌 뒤 상가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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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3 08:05:16
- 수정2015-09-03 0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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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63살 김 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고, 부동산 중개소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7일 경기도 시흥과 안산의 편의점에서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간 혐의로 27살 박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심야에 문을 닫는 편의점을 미리 물색한 뒤,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건물 2층 주점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창고의 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한 뒤 도로 옆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63살 김 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고, 부동산 중개소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7일 경기도 시흥과 안산의 편의점에서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간 혐의로 27살 박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심야에 문을 닫는 편의점을 미리 물색한 뒤,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만나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건물 2층 주점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와 창고의 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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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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