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강정호, 멀티히트 합창!

입력 2015.09.05 (21:35) 수정 2015.09.0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강정호가 나란히 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을 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추신수는 어느 때보다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유인구 뒤에 들어오는 빠른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타 세개를 쳐낸 추신수는 올 시즌 2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타율도 시즌 최고인 2할 5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추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리며 모두 안타 두 개를 쳐냈습니다.

팀도 장단 17개의 안타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에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토론토의 툴로위츠키가 보여준 태그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달려드는 야수 위로 폴짝 뛰어 재치있게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리우올림픽 카누경기장은 오염된 물 때문에 수초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달라붙는 수초를 떼다 못해 카누 위에 쌓아둡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나온 대니 리의 먼거리 버디퍼트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강정호, 멀티히트 합창!
    • 입력 2015-09-05 21:50:11
    • 수정2015-09-05 22:02:37
    뉴스 9
<앵커 멘트>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강정호가 나란히 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을 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추신수는 어느 때보다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유인구 뒤에 들어오는 빠른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타 세개를 쳐낸 추신수는 올 시즌 2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타율도 시즌 최고인 2할 5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추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리며 모두 안타 두 개를 쳐냈습니다. 팀도 장단 17개의 안타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에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토론토의 툴로위츠키가 보여준 태그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달려드는 야수 위로 폴짝 뛰어 재치있게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리우올림픽 카누경기장은 오염된 물 때문에 수초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달라붙는 수초를 떼다 못해 카누 위에 쌓아둡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나온 대니 리의 먼거리 버디퍼트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