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한국으로’ K-POP 이 한국행 이끈다
입력 2015.09.07 (12:35)
수정 2015.09.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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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르스에다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었는데요.
태국 K-POP 팬들이 스스로 '한국을 방문하자’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콕에서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하는 커버댄스 대회.
태국 젊은이들이 K-POP 가수들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냅니다.
팬클럽의 열기도 실제 K-pop 가수 못지 않습니다.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와란유(태국 1위 팀) : "태국을 대표하는 팀이 됐으니까 한국에서 열릴 세계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할 겁니다."
대회가 끝난 뒤엔 k-pop에 맞춘 흥겨운 플래시몹이 펼쳐졌고 곧이어 '한국을 방문하자'는 현수막과 함께 한국행을 독려하는 행사도 펼쳐집니다.
<녹취> "아이 러브 코리아 렛츠 고 코리아"
<인터뷰> 홍지희(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 : “한국의 팬들이 모여서.. 태국인이 외치는 나라 사랑·한국 사랑 '한국 레츠 고 코리아를 외친 겁니다."
태국은 한국에서 열린 5차례의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k-pop의 인기가 높습니다.
한류의 한 축인 k-pop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세계인들의 한국 방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메르스에다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었는데요.
태국 K-POP 팬들이 스스로 '한국을 방문하자’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콕에서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하는 커버댄스 대회.
태국 젊은이들이 K-POP 가수들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냅니다.
팬클럽의 열기도 실제 K-pop 가수 못지 않습니다.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와란유(태국 1위 팀) : "태국을 대표하는 팀이 됐으니까 한국에서 열릴 세계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할 겁니다."
대회가 끝난 뒤엔 k-pop에 맞춘 흥겨운 플래시몹이 펼쳐졌고 곧이어 '한국을 방문하자'는 현수막과 함께 한국행을 독려하는 행사도 펼쳐집니다.
<녹취> "아이 러브 코리아 렛츠 고 코리아"
<인터뷰> 홍지희(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 : “한국의 팬들이 모여서.. 태국인이 외치는 나라 사랑·한국 사랑 '한국 레츠 고 코리아를 외친 겁니다."
태국은 한국에서 열린 5차례의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k-pop의 인기가 높습니다.
한류의 한 축인 k-pop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세계인들의 한국 방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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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한국으로’ K-POP 이 한국행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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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7 12:37:05
- 수정2015-09-07 13:10:43
<앵커 멘트>
메르스에다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었는데요.
태국 K-POP 팬들이 스스로 '한국을 방문하자’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콕에서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하는 커버댄스 대회.
태국 젊은이들이 K-POP 가수들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냅니다.
팬클럽의 열기도 실제 K-pop 가수 못지 않습니다.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와란유(태국 1위 팀) : "태국을 대표하는 팀이 됐으니까 한국에서 열릴 세계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할 겁니다."
대회가 끝난 뒤엔 k-pop에 맞춘 흥겨운 플래시몹이 펼쳐졌고 곧이어 '한국을 방문하자'는 현수막과 함께 한국행을 독려하는 행사도 펼쳐집니다.
<녹취> "아이 러브 코리아 렛츠 고 코리아"
<인터뷰> 홍지희(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 : “한국의 팬들이 모여서.. 태국인이 외치는 나라 사랑·한국 사랑 '한국 레츠 고 코리아를 외친 겁니다."
태국은 한국에서 열린 5차례의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k-pop의 인기가 높습니다.
한류의 한 축인 k-pop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세계인들의 한국 방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메르스에다 최근 남북관계 긴장 등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었는데요.
태국 K-POP 팬들이 스스로 '한국을 방문하자’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콕에서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하는 커버댄스 대회.
태국 젊은이들이 K-POP 가수들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냅니다.
팬클럽의 열기도 실제 K-pop 가수 못지 않습니다.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 참가합니다.
<인터뷰> 와란유(태국 1위 팀) : "태국을 대표하는 팀이 됐으니까 한국에서 열릴 세계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할 겁니다."
대회가 끝난 뒤엔 k-pop에 맞춘 흥겨운 플래시몹이 펼쳐졌고 곧이어 '한국을 방문하자'는 현수막과 함께 한국행을 독려하는 행사도 펼쳐집니다.
<녹취> "아이 러브 코리아 렛츠 고 코리아"
<인터뷰> 홍지희(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 : “한국의 팬들이 모여서.. 태국인이 외치는 나라 사랑·한국 사랑 '한국 레츠 고 코리아를 외친 겁니다."
태국은 한국에서 열린 5차례의 세계 커버댄스 대회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k-pop의 인기가 높습니다.
한류의 한 축인 k-pop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세계인들의 한국 방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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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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