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씨, 전기공사 등 로비 8억 수수
입력 2002.04.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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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호 씨 정관계 로비의혹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홍업 씨의 친구 김성환 씨가 관급공사와 관련해서 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잡고 김 씨를 다음 주 중 소환할 방침입니다.
대검 관계자는 김성환 씨가 지난 99년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발주하는 군부대의 전기공사를 수주받게 해 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받는 등 지금까지 5, 6차례에 걸쳐서 모두 8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김성환 씨가 지난 99년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발주하는 군부대의 전기공사를 수주받게 해 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받는 등 지금까지 5, 6차례에 걸쳐서 모두 8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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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씨, 전기공사 등 로비 8억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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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호 씨 정관계 로비의혹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홍업 씨의 친구 김성환 씨가 관급공사와 관련해서 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잡고 김 씨를 다음 주 중 소환할 방침입니다.
대검 관계자는 김성환 씨가 지난 99년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발주하는 군부대의 전기공사를 수주받게 해 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받는 등 지금까지 5, 6차례에 걸쳐서 모두 8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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