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불량’ 천연조미료 업체 17곳 적발
입력 2015.09.10 (12:43)
수정 2015.09.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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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농.수산물 '분말'로 된 천연 조미료를 만드는 제조.가공 업체 5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1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분말을 만드는 데 쓰는 분쇄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거나 자가 품질검사를 하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분말을 만드는 데 쓰는 분쇄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거나 자가 품질검사를 하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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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 불량’ 천연조미료 업체 1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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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0 12:43:50
- 수정2015-09-10 12:58:5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농.수산물 '분말'로 된 천연 조미료를 만드는 제조.가공 업체 5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1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분말을 만드는 데 쓰는 분쇄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거나 자가 품질검사를 하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분말을 만드는 데 쓰는 분쇄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거나 자가 품질검사를 하지 않는 등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따라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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