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독일인들, 난민에 위로·환영
입력 2015.09.10 (23:35)
수정 2015.09.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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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독일 정부가 난민을 확대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난 주말에만 2만 명 넘게 입국했는데, 난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독일은 난민 수용에 가장 관대한 나라죠.
여기는 뮌헨인데 여자아이 둘이 뭔가 주고받습니다.
독일 소녀가 중동 난민 소녀에게 함께 나눠 먹자고 건네는 장면인데요.
이 아이들에게는 국경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방송 기자가 '감동적인 순간'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는 아이들, 모처럼 무척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죠.
유니세프는 올 상반기에 유럽으로 난민을 신청한 어린이 수가 10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독일 정부가 난민을 확대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난 주말에만 2만 명 넘게 입국했는데, 난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독일은 난민 수용에 가장 관대한 나라죠.
여기는 뮌헨인데 여자아이 둘이 뭔가 주고받습니다.
독일 소녀가 중동 난민 소녀에게 함께 나눠 먹자고 건네는 장면인데요.
이 아이들에게는 국경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방송 기자가 '감동적인 순간'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는 아이들, 모처럼 무척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죠.
유니세프는 올 상반기에 유럽으로 난민을 신청한 어린이 수가 10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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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독일인들, 난민에 위로·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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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0 23:35:57
- 수정2015-09-11 00:18:21
![](/data/news/2015/09/10/3145674_180.jpg)
<앵커 멘트>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독일 정부가 난민을 확대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난 주말에만 2만 명 넘게 입국했는데, 난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독일은 난민 수용에 가장 관대한 나라죠.
여기는 뮌헨인데 여자아이 둘이 뭔가 주고받습니다.
독일 소녀가 중동 난민 소녀에게 함께 나눠 먹자고 건네는 장면인데요.
이 아이들에게는 국경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방송 기자가 '감동적인 순간'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는 아이들, 모처럼 무척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죠.
유니세프는 올 상반기에 유럽으로 난민을 신청한 어린이 수가 10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희망적인 소식도 들리네요.
독일 정부가 난민을 확대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난 주말에만 2만 명 넘게 입국했는데, 난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독일은 난민 수용에 가장 관대한 나라죠.
여기는 뮌헨인데 여자아이 둘이 뭔가 주고받습니다.
독일 소녀가 중동 난민 소녀에게 함께 나눠 먹자고 건네는 장면인데요.
이 아이들에게는 국경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방송 기자가 '감동적인 순간'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는 아이들, 모처럼 무척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죠.
유니세프는 올 상반기에 유럽으로 난민을 신청한 어린이 수가 10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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