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마친 손흥민, 주말 데뷔전 데뷔골 쏠까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주말 선덜랜드전에서 데뷔무대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의 몸놀림이 가볍습니다.

골대를 맞히는 강력한 슈팅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라오스전 해트트릭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손흥민은 일요일 밤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4회, 강정호가 바깥쪽 공을 가볍게 잡아 당겨 안타를 만듭니다.

7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6타수 2안타 득점 1개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연장 11회 밀워키 공격 때는 빠른 송구로 상대 타자를 잡아내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했습니다.

피츠버그는 밀워키와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6대 4로 졌습니다.

유럽농구선수권대회에서 니콜라 칼리니치가 멋진 앨리웁 덩크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