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9.14 (18:58) 수정 2015.09.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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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대타협안 막판 진통 끝 승인

노사정위 대타협안이 막판 진통 끝에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사정 위원회 각 대표자들이 서명만 하게 되면, 타협안은 공식 효력을 갖게 됩니다.

‘입법 전쟁’ 예고…“모레 발의” “고용 질 ↓”

노동개혁 대타협안에 대해 국회에서도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여 격론이 예상됩니다. 여당은 모레,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지만, 야당은 고용의 질이 하향 평준화할 것이라며 맞섰습니다.

‘이순진 사령관’ 합참의장 내정…3사 출신 ‘최초’

최윤희 합참의장 후임으로 3사 출신인 이순진 제2작전 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에 3사 출신이 발탁된 건 처음입니다.

3조각에 권장량 초과…영양·중량 표기 틀려

피자를 3조각만 먹어도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자의 영양성분은 표기한 것보다 최대 7배 초과하면서도, 실제 중량은 표기보다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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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4 14:56:14
    • 수정2015-09-14 19:30:39
    뉴스 7
노사정위 대타협안 막판 진통 끝 승인

노사정위 대타협안이 막판 진통 끝에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사정 위원회 각 대표자들이 서명만 하게 되면, 타협안은 공식 효력을 갖게 됩니다.

‘입법 전쟁’ 예고…“모레 발의” “고용 질 ↓”

노동개혁 대타협안에 대해 국회에서도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여 격론이 예상됩니다. 여당은 모레,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지만, 야당은 고용의 질이 하향 평준화할 것이라며 맞섰습니다.

‘이순진 사령관’ 합참의장 내정…3사 출신 ‘최초’

최윤희 합참의장 후임으로 3사 출신인 이순진 제2작전 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에 3사 출신이 발탁된 건 처음입니다.

3조각에 권장량 초과…영양·중량 표기 틀려

피자를 3조각만 먹어도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자의 영양성분은 표기한 것보다 최대 7배 초과하면서도, 실제 중량은 표기보다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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