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60도 도는 대규모 자동차 스턴트

입력 2015.09.16 (06:48) 수정 2015.09.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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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에 성공한 대규모 자동차 스턴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대를 잡고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에 나선 스턴트맨!

롤러코스터처럼 높이 19미터짜리 세계 최대 원형 트랙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며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이 대규모 스턴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업체가 신형 모델의 성능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건데요.

도전에 나선 전설적인 자동차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는 엄청난 관성력을 견뎌내기 위해 두 달 동안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360도 연속 회전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개월 동안 이 거대 원형 트랙을 정밀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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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360도 도는 대규모 자동차 스턴트
    • 입력 2015-09-16 06:44:36
    • 수정2015-09-16 07:25: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에 성공한 대규모 자동차 스턴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대를 잡고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에 나선 스턴트맨!

롤러코스터처럼 높이 19미터짜리 세계 최대 원형 트랙 두 개를 연달아 통과하며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이 대규모 스턴트 무대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업체가 신형 모델의 성능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건데요.

도전에 나선 전설적인 자동차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는 엄청난 관성력을 견뎌내기 위해 두 달 동안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360도 연속 회전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개월 동안 이 거대 원형 트랙을 정밀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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