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불꽃 트롬본’의 화끈한 연주

입력 2015.09.16 (06:50) 수정 2015.09.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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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이한 트롬본으로 독창적인 야외 공연을 펼치는 별난 연주가가 있습니다.

<리포트>

피아노 반주에 맞춰 금관악기 트롬본을 연주하는 남자!

동시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시뻘건 불꽃이 트롬본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화끈한 연주로 서커스 같은 야외 공연을 펼치는 주인공은 프랑스의 트롬본 연주가 '발렌틴 게랭'입니다.

그는 다른 악기에 비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트롬본이 대중에게 인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색다른 트롬본 콘서트를 고민해 왔는데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화염방사기 기능을 응용한 일명 '불꽃 트롬본'을 개발한 뒤, 이렇게 독창적인 야외 공연과 다양한 연주 영상을 연출 중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불꽃 트롬본 연주!

그의 전매특허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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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불꽃 트롬본’의 화끈한 연주
    • 입력 2015-09-16 06:44:36
    • 수정2015-09-16 07:25: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특이한 트롬본으로 독창적인 야외 공연을 펼치는 별난 연주가가 있습니다.

<리포트>

피아노 반주에 맞춰 금관악기 트롬본을 연주하는 남자!

동시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시뻘건 불꽃이 트롬본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화끈한 연주로 서커스 같은 야외 공연을 펼치는 주인공은 프랑스의 트롬본 연주가 '발렌틴 게랭'입니다.

그는 다른 악기에 비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트롬본이 대중에게 인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색다른 트롬본 콘서트를 고민해 왔는데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화염방사기 기능을 응용한 일명 '불꽃 트롬본'을 개발한 뒤, 이렇게 독창적인 야외 공연과 다양한 연주 영상을 연출 중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불꽃 트롬본 연주!

그의 전매특허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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