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3골·맨유 잡은 PSV’…화려한 팡파르!
입력 2015.09.16 (21:51)
수정 2015.1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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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역대 최다인 통산 80호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본선 첫날부터 화려한 출발을 알린 별들의 전쟁의 관전 포인트도 소개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0분 벤제마의 골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한 레알 마드리드.
이후에는 호날두의 원맨쇼였습니다.
후반 중반 연속 페널티킥으로 단숨에 두 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경기 종료 9분 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인 8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건 맨유였지만, 뒷심은 에인트호번이 강했습니다.
에인트호번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두골을 넣으며 거함을 잡았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두 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한 스페인 천하가 계속될지 여부입니다.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호날두와 호날두를 세 골 차로 쫓고 있는 메시의 세기의 라이벌전도 흥미롭습니다.
친정팀을 만나 골을 넣은 데파이처럼 디마리아와 팔카오 등 옛 소속팀과의 대결을 앞둔 선수들의 행보도 시선을 끕니다.
개막부터 화끈한 골잩치가 펼쳐진 챔피언스리그는 내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역대 최다인 통산 80호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본선 첫날부터 화려한 출발을 알린 별들의 전쟁의 관전 포인트도 소개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0분 벤제마의 골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한 레알 마드리드.
이후에는 호날두의 원맨쇼였습니다.
후반 중반 연속 페널티킥으로 단숨에 두 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경기 종료 9분 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인 8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건 맨유였지만, 뒷심은 에인트호번이 강했습니다.
에인트호번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두골을 넣으며 거함을 잡았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두 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한 스페인 천하가 계속될지 여부입니다.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호날두와 호날두를 세 골 차로 쫓고 있는 메시의 세기의 라이벌전도 흥미롭습니다.
친정팀을 만나 골을 넣은 데파이처럼 디마리아와 팔카오 등 옛 소속팀과의 대결을 앞둔 선수들의 행보도 시선을 끕니다.
개막부터 화끈한 골잩치가 펼쳐진 챔피언스리그는 내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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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3골·맨유 잡은 PSV’…화려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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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6 21:51:48
- 수정2015-12-15 19:53:32
<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역대 최다인 통산 80호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본선 첫날부터 화려한 출발을 알린 별들의 전쟁의 관전 포인트도 소개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30분 벤제마의 골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한 레알 마드리드.
이후에는 호날두의 원맨쇼였습니다.
후반 중반 연속 페널티킥으로 단숨에 두 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경기 종료 9분 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인 8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건 맨유였지만, 뒷심은 에인트호번이 강했습니다.
에인트호번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두골을 넣으며 거함을 잡았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최대 관심사는 두 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한 스페인 천하가 계속될지 여부입니다.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호날두와 호날두를 세 골 차로 쫓고 있는 메시의 세기의 라이벌전도 흥미롭습니다.
친정팀을 만나 골을 넣은 데파이처럼 디마리아와 팔카오 등 옛 소속팀과의 대결을 앞둔 선수들의 행보도 시선을 끕니다.
개막부터 화끈한 골잩치가 펼쳐진 챔피언스리그는 내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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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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