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휠체어 탄 난민 소녀의 호소

입력 2015.09.21 (18:14) 수정 2015.09.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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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난민들이 살 곳을 찾아 국경을 넘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를 탄 소녀의 절박한 인터뷰가 소개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16살인 '나긴 무스타파'.

전쟁과 굶주림을 피해 시리아를 떠났습니다.

바다를 건너고 철길을 지나....

20일 만에 헝가리 국경에 도착했지만, 발이 묶이고 말았습니다.

헝가리가 서유럽으로 가는 길목인 세르비아와의 국경을 봉쇄했기 때문인데요.

소녀는 독일에 있는 오빠와 만나고 싶다며.... 간곡히 호소합니다.

장벽에 막혀 국경에 머물고 있는 난민은 수 천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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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휠체어 탄 난민 소녀의 호소
    • 입력 2015-09-21 18:16:22
    • 수정2015-09-21 19:23:07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난민들이 살 곳을 찾아 국경을 넘고 있는 가운데.. 휠체어를 탄 소녀의 절박한 인터뷰가 소개됐습니다.

<리포트>

올해 16살인 '나긴 무스타파'.

전쟁과 굶주림을 피해 시리아를 떠났습니다.

바다를 건너고 철길을 지나....

20일 만에 헝가리 국경에 도착했지만, 발이 묶이고 말았습니다.

헝가리가 서유럽으로 가는 길목인 세르비아와의 국경을 봉쇄했기 때문인데요.

소녀는 독일에 있는 오빠와 만나고 싶다며.... 간곡히 호소합니다.

장벽에 막혀 국경에 머물고 있는 난민은 수 천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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