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심폐소생술…어렵지 않아요”

<리포트>

"쓰러진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심장마비가 온 겁니다. 심폐소생술을 서두르세요!"라고 시범을 보이는 남성!

왕년의 축구스타 비니존스가 심폐소생술법을 전수했습니다.

"혹시라도 쓰러진 사람을 다치게 할까 봐 걱정된다고요? 갈비뼈에 금가는 게 죽는 것 보다 낫죠" 라고 단순하고 명쾌하게 덧붙입니다.

영국의 심장재단이 제작한 심폐소생술 법인데요.

자칫 당황할 법한 위기의 순간에 떠올릴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