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통학버스서 유치원생 구한 소년

입력 2015.09.22 (18:17) 수정 2015.09.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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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과 10살 된 소년이 뒤집힌 통학버스에서 유치원생을 구해 영웅이 됐습니다.

<리포트>

노란 통학버스 한 대가 호수에 잠긴 채 뒤집혀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통학 버스가 전복돼 약 120cm 깊이의 호수에 빠졌습니다.

버스엔 총 27명의 유치원생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버스는 점점 물 속으로 가라앉았고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전을 펼친 가운데....

한 소년이 호수에 뛰어들어 유치원생들을 구조했습니다.

올해 10살인 니콜라스 시에라였는데요.

상황을 덤덤하기 전하는 니콜라스...

유치원생 3명을 차례로 물 밖으로 구해냈다는데요.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유치원생 전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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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2 18:18:34
    • 수정2015-09-22 19:45:33
    글로벌24
<앵커 멘트>

불과 10살 된 소년이 뒤집힌 통학버스에서 유치원생을 구해 영웅이 됐습니다.

<리포트>

노란 통학버스 한 대가 호수에 잠긴 채 뒤집혀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통학 버스가 전복돼 약 120cm 깊이의 호수에 빠졌습니다.

버스엔 총 27명의 유치원생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버스는 점점 물 속으로 가라앉았고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전을 펼친 가운데....

한 소년이 호수에 뛰어들어 유치원생들을 구조했습니다.

올해 10살인 니콜라스 시에라였는데요.

상황을 덤덤하기 전하는 니콜라스...

유치원생 3명을 차례로 물 밖으로 구해냈다는데요.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유치원생 전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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