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

입력 2015.09.22 (19:21) 수정 2015.09.22 (2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됩니다.

법무부는 패터슨을 내일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
    • 입력 2015-09-22 19:23:14
    • 수정2015-09-22 20:05:00
    뉴스 7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됩니다.

법무부는 패터슨을 내일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