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23 (12:02) 수정 2015.09.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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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국방협의체' 열어 北 문제 논의

한미 양국의 국방·외교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키드) 회의가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원 살인' 용의자 패터슨 국내 송환

서울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사건발생 18년, 도주 16년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입국과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된 패터슨은 다음 달부터 법정에 서게 됩니다.

한국인 사망 1위 '암'…심장질환·폐렴 ↑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고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이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심장 질환 사망자는 폐렴과 더불어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균 위험' 해동 족발 5백톤 시중에 유통

세균 증식 위험 때문에 얼린 상태 그대로 유통해야 하는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로 해동시켜 '냉장 족발'인 것처럼 납품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2년여 동안 5백톤 이상이 식당에 유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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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국방협의체' 열어 北 문제 논의

한미 양국의 국방·외교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키드) 회의가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원 살인' 용의자 패터슨 국내 송환

서울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사건발생 18년, 도주 16년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입국과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된 패터슨은 다음 달부터 법정에 서게 됩니다.

한국인 사망 1위 '암'…심장질환·폐렴 ↑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고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이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심장 질환 사망자는 폐렴과 더불어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균 위험' 해동 족발 5백톤 시중에 유통

세균 증식 위험 때문에 얼린 상태 그대로 유통해야 하는 수입 냉동 족발을 수돗물로 해동시켜 '냉장 족발'인 것처럼 납품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2년여 동안 5백톤 이상이 식당에 유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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