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극한의 질주! ‘울트라 트레일 러닝’
입력 2015.09.23 (21:53)
수정 2015.09.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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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딱딱한 아스팔트가 아닌 산길과 초원지대 등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 최근 인기입니다.
특히 잠자지 않고 장거리로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트레일 러닝 동호인들이 제주 새별 오름의 산길을 달립니다.
탁 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갈대 오솔길과 계곡 바위 구간도 달리며 자연의 정취를 흠뻑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유나(23살/경남 진주시) : "산을 뛰는 게 산을 뛰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스팔트를 떠나 산길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코스 거리가 42km가 넘고 숙박없이 달리면 울트라 트레일 러닝으로 불립니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제한시간 안에 들어와 완주하면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세계를 즐기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은 유럽과 미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는 몽블랑 대회 등 코스가 100km가 넘는 국제대회가 200여개나 됩니다.
<인터뷰> 박길수(국제트레일러닝협회 한국대표) : "몽블랑엔 80여개국 8천명 정도가 참가하고 프랑스 샤모니를 출발해 만년설인 몽블랑을 중심으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스위스 3개국을 걸쳐 달립니다."
오는 11월 제주에서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열리는 등 국내도 등산과 마라톤 동호인 중심으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딱딱한 아스팔트가 아닌 산길과 초원지대 등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 최근 인기입니다.
특히 잠자지 않고 장거리로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트레일 러닝 동호인들이 제주 새별 오름의 산길을 달립니다.
탁 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갈대 오솔길과 계곡 바위 구간도 달리며 자연의 정취를 흠뻑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유나(23살/경남 진주시) : "산을 뛰는 게 산을 뛰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스팔트를 떠나 산길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코스 거리가 42km가 넘고 숙박없이 달리면 울트라 트레일 러닝으로 불립니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제한시간 안에 들어와 완주하면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세계를 즐기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은 유럽과 미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는 몽블랑 대회 등 코스가 100km가 넘는 국제대회가 200여개나 됩니다.
<인터뷰> 박길수(국제트레일러닝협회 한국대표) : "몽블랑엔 80여개국 8천명 정도가 참가하고 프랑스 샤모니를 출발해 만년설인 몽블랑을 중심으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스위스 3개국을 걸쳐 달립니다."
오는 11월 제주에서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열리는 등 국내도 등산과 마라톤 동호인 중심으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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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극한의 질주! ‘울트라 트레일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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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21:53:43
- 수정2015-09-23 2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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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아스팔트가 아닌 산길과 초원지대 등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 최근 인기입니다.
특히 잠자지 않고 장거리로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트레일 러닝 동호인들이 제주 새별 오름의 산길을 달립니다.
탁 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갈대 오솔길과 계곡 바위 구간도 달리며 자연의 정취를 흠뻑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유나(23살/경남 진주시) : "산을 뛰는 게 산을 뛰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스팔트를 떠나 산길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코스 거리가 42km가 넘고 숙박없이 달리면 울트라 트레일 러닝으로 불립니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제한시간 안에 들어와 완주하면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세계를 즐기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은 유럽과 미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는 몽블랑 대회 등 코스가 100km가 넘는 국제대회가 200여개나 됩니다.
<인터뷰> 박길수(국제트레일러닝협회 한국대표) : "몽블랑엔 80여개국 8천명 정도가 참가하고 프랑스 샤모니를 출발해 만년설인 몽블랑을 중심으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스위스 3개국을 걸쳐 달립니다."
오는 11월 제주에서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열리는 등 국내도 등산과 마라톤 동호인 중심으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딱딱한 아스팔트가 아닌 산길과 초원지대 등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 최근 인기입니다.
특히 잠자지 않고 장거리로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트레일 러닝 동호인들이 제주 새별 오름의 산길을 달립니다.
탁 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갈대 오솔길과 계곡 바위 구간도 달리며 자연의 정취를 흠뻑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유나(23살/경남 진주시) : "산을 뛰는 게 산을 뛰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스팔트를 떠나 산길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코스 거리가 42km가 넘고 숙박없이 달리면 울트라 트레일 러닝으로 불립니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이겨내고 제한시간 안에 들어와 완주하면 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세계를 즐기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은 유럽과 미국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는 몽블랑 대회 등 코스가 100km가 넘는 국제대회가 200여개나 됩니다.
<인터뷰> 박길수(국제트레일러닝협회 한국대표) : "몽블랑엔 80여개국 8천명 정도가 참가하고 프랑스 샤모니를 출발해 만년설인 몽블랑을 중심으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스위스 3개국을 걸쳐 달립니다."
오는 11월 제주에서 국제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열리는 등 국내도 등산과 마라톤 동호인 중심으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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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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