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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의 신문 브리핑] 야 ‘칼바람’…박지원 사실상 공천 심사 배제, 문재인 부산 나가라 외
입력 2015.09.24 (06:35) 수정 2015.09.24 (07:2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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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당 혁신위의 인적쇄신안과 당내 반응에 대해 신문들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나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대표에게는 부산에, 전직 대표 5명에게는 열세 지역에 나갈 것을 촉구했다는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혁신위는 특히 뇌물이나 성범죄 등의 경우 기소만 된 경우에도 정밀 심사를 받도록 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혁신위원회의 요구에 문재인 대표는 심사숙고하겠다며 수용 가능성을 비쳤지만, 안철수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전직 당 대표들의 반대가 많아서 화합 국면에 돌입한 야당이 다시 분란에 휩싸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는 중위험 중수익을 내세우며 이른바 '국민 재테크 상품' 소리를 듣던 주가연계증권 ELS의 이달 판매액이 지난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이후 6에서 8조원대이던 판매량이 이달에는 3조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홍콩 항셍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활용한 상품 판매가 금지된 것을 주요 이유로 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오는 11월 12일 치러질 수능 시험에서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이달 모의평가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를 쉽게 출제해 국어 A와 영어 등에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변별력이 낮은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아일보는 택시업계의 수익성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110년동안 전국 택시의 20%인 5만 대를 줄이려 했던 정부의 감차 계획이 20년으로 늦춰지면서 사실상 무산될 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감차 보상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시한을 늦췄는데 택시 공급 과잉과 요금 인상의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앵커 멘트>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고된 가운데 진실을 밝힐 열쇠는 무엇인지 짚어본 기사입니다.

검찰은 1차 수사 때 용의자 패터슨 대신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제시했던 증거들을 이제는 스스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유일한 목격자인 리를 법정에 세우는 일이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패터슨이 과거 살인을 목격했다며 밝혔던 칼을 찌른 횟수와 부위 등이 범인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고 부검 결과와 일치한다는 점에 검찰이 주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원이 47개 기관의 운영 감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0%에 해당하는 14개 기관의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신문은 특수분야나 전문직종에 한해 특별 채용을 할 수 있게 돼있지만 합격자를 미리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공개 채용을 하거나 청탁을 받고 공고 절차 없이 채용하는 등 특별 채용이 청탁 창구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명절에 고향이 아닌 대치동 일대의 학원가로 향할 수험생들이 많다는 기삽니다.

입시 학원들은 수능을 앞두고 각종 '추석 특강'을 개설하고 있는데, 강의를 듣기 위해 명절 연휴를 이용해 상당수의 지방학생들이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내들이 명절 때 분노하는 상황 1위는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데 남자들은 TV만 볼 때로 나타났다는 설문 조사 결괍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시어머니의 말'로 "아범은 야위었는데 너는 살찐 것 같다", "벌써 가느냐?" 등이 꼽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 [김혜송의 신문 브리핑] 야 ‘칼바람’…박지원 사실상 공천 심사 배제, 문재인 부산 나가라 외
    • 입력 2015-09-24 06:36:14
    • 수정2015-09-24 07:29:3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야당 혁신위의 인적쇄신안과 당내 반응에 대해 신문들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나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대표에게는 부산에, 전직 대표 5명에게는 열세 지역에 나갈 것을 촉구했다는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혁신위는 특히 뇌물이나 성범죄 등의 경우 기소만 된 경우에도 정밀 심사를 받도록 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혁신위원회의 요구에 문재인 대표는 심사숙고하겠다며 수용 가능성을 비쳤지만, 안철수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전직 당 대표들의 반대가 많아서 화합 국면에 돌입한 야당이 다시 분란에 휩싸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는 중위험 중수익을 내세우며 이른바 '국민 재테크 상품' 소리를 듣던 주가연계증권 ELS의 이달 판매액이 지난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이후 6에서 8조원대이던 판매량이 이달에는 3조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홍콩 항셍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활용한 상품 판매가 금지된 것을 주요 이유로 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오는 11월 12일 치러질 수능 시험에서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은 이달 모의평가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를 쉽게 출제해 국어 A와 영어 등에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변별력이 낮은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아일보는 택시업계의 수익성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110년동안 전국 택시의 20%인 5만 대를 줄이려 했던 정부의 감차 계획이 20년으로 늦춰지면서 사실상 무산될 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감차 보상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시한을 늦췄는데 택시 공급 과잉과 요금 인상의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앵커 멘트>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고된 가운데 진실을 밝힐 열쇠는 무엇인지 짚어본 기사입니다.

검찰은 1차 수사 때 용의자 패터슨 대신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제시했던 증거들을 이제는 스스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유일한 목격자인 리를 법정에 세우는 일이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패터슨이 과거 살인을 목격했다며 밝혔던 칼을 찌른 횟수와 부위 등이 범인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고 부검 결과와 일치한다는 점에 검찰이 주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원이 47개 기관의 운영 감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0%에 해당하는 14개 기관의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는 기삽니다.

신문은 특수분야나 전문직종에 한해 특별 채용을 할 수 있게 돼있지만 합격자를 미리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공개 채용을 하거나 청탁을 받고 공고 절차 없이 채용하는 등 특별 채용이 청탁 창구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명절에 고향이 아닌 대치동 일대의 학원가로 향할 수험생들이 많다는 기삽니다.

입시 학원들은 수능을 앞두고 각종 '추석 특강'을 개설하고 있는데, 강의를 듣기 위해 명절 연휴를 이용해 상당수의 지방학생들이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내들이 명절 때 분노하는 상황 1위는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데 남자들은 TV만 볼 때로 나타났다는 설문 조사 결괍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시어머니의 말'로 "아범은 야위었는데 너는 살찐 것 같다", "벌써 가느냐?" 등이 꼽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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