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입력 2015.09.24 (07:31) 수정 2015.09.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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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수, 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의 새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가 어제 야심 찬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몰락한 가문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고난을 딛고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인데요.

사극에서 더욱 연기 빛을 발하는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씨 등 최강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첫 회에서는 "놀고먹는 것이 꿈"이라는 어린 천봉삼의 당돌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아무도 몰래 '천가 객주'를 담보로 돈을 빌린 길상문은 돈을 갚기 위해 객주 천오삼에게 밀거래를 제안하지만, 천오삼의 반대로 두 사람 간의 팽팽한 대립이 극의 흥미를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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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4 07:36:22
    • 수정2015-09-24 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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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수, 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의 새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가 어제 야심 찬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리포트>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몰락한 가문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고난을 딛고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인데요. 사극에서 더욱 연기 빛을 발하는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씨 등 최강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첫 회에서는 "놀고먹는 것이 꿈"이라는 어린 천봉삼의 당돌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아무도 몰래 '천가 객주'를 담보로 돈을 빌린 길상문은 돈을 갚기 위해 객주 천오삼에게 밀거래를 제안하지만, 천오삼의 반대로 두 사람 간의 팽팽한 대립이 극의 흥미를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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