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뉴욕 쥐, 피자 물고 집으로?

입력 2015.09.24 (18:19) 수정 2015.09.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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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자를 물고 퇴근하는 도심의 쥐 한 마리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뉴욕의 지하철 계단을 쥐 한 마리가 재빠르게 내려갑니다.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피자를 옮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물겹기까지 한데요.

영상을 본 시민들!

"마치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신들을 보는 것 같다"며 공감하기도 했다죠.

그런가 하면 뉴욕 맨해튼의 이 다람쥐.

쓰레기통에서 밀크셰이크를 통째로 들고 달아납니다.

입맛에 잘 맞는지 남김없이 먹어치우는데요.

뉴욕에 사는 동물들도 패스트푸드에 익숙해 진 것 같기도 하죠.

귀엽긴 한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이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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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4 18:25:33
    • 수정2015-09-24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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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물고 퇴근하는 도심의 쥐 한 마리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뉴욕의 지하철 계단을 쥐 한 마리가 재빠르게 내려갑니다.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피자를 옮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물겹기까지 한데요.

영상을 본 시민들!

"마치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신들을 보는 것 같다"며 공감하기도 했다죠.

그런가 하면 뉴욕 맨해튼의 이 다람쥐.

쓰레기통에서 밀크셰이크를 통째로 들고 달아납니다.

입맛에 잘 맞는지 남김없이 먹어치우는데요.

뉴욕에 사는 동물들도 패스트푸드에 익숙해 진 것 같기도 하죠.

귀엽긴 한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이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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