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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170만 가구에 평균 96만 원 지급
입력 2015.09.24 (19:05) 수정 2015.09.24 (21:2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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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들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북돋기 위한 근로장려금이 자영업자까지로 대폭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170만 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직 받지 못한 대상자 60여만 명도 장려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근로장려금은 118만 가구에 9천 7백억원이 지급됐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지급됩니다.

특히 올해는 자영업자로 근로장려금 지급이 확대돼 자영업자 52만 가구에 5천 4백억원이 지급됐습니다.

또 저소득층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자녀장려금이 백만 가구에 6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170만 가구에 1조 6천 억원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지급됩니다.

가구 당 평균 지급액은 96만 원이고, 수급 최고액은 654만 원이었습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 이렇게 지급된 돈은 생활비로 79%, 자녀교육비 5.8%, 추석명절비 5.3%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근로장려금 수급자의 82%가 근로 유인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2009년에서 2010년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5년 뒤 평균 소득이 2배나 늘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내년에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50세 이상 단독가구로 대폭 확대됩니다.

국세청은 신청 자격이 있는데도 생업 등을 이유로 아직 신청 못한 경우가 62만 명에 이른다며 오는 12월 1일까지 신청하면 산정액의 90%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종훈입니다.
  • 근로·자녀장려금 170만 가구에 평균 96만 원 지급
    • 입력 2015-09-24 19:07:48
    • 수정2015-09-24 21:27:20
    뉴스 7
<앵커 멘트>

올들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북돋기 위한 근로장려금이 자영업자까지로 대폭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170만 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직 받지 못한 대상자 60여만 명도 장려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근로장려금은 118만 가구에 9천 7백억원이 지급됐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지급됩니다.

특히 올해는 자영업자로 근로장려금 지급이 확대돼 자영업자 52만 가구에 5천 4백억원이 지급됐습니다.

또 저소득층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자녀장려금이 백만 가구에 6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170만 가구에 1조 6천 억원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지급됩니다.

가구 당 평균 지급액은 96만 원이고, 수급 최고액은 654만 원이었습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 이렇게 지급된 돈은 생활비로 79%, 자녀교육비 5.8%, 추석명절비 5.3%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근로장려금 수급자의 82%가 근로 유인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2009년에서 2010년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5년 뒤 평균 소득이 2배나 늘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내년에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50세 이상 단독가구로 대폭 확대됩니다.

국세청은 신청 자격이 있는데도 생업 등을 이유로 아직 신청 못한 경우가 62만 명에 이른다며 오는 12월 1일까지 신청하면 산정액의 90%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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