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새마을운동 성공 부각…日 아베와 조우
입력 2015.09.28 (19:00)
수정 2015.09.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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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한 아베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제도구축 논의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모범 사례로 새마을 운동을 들며 이틀연속 새마을 운동을 부각시켰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서는 각국이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한 기여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 직전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덴마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파키스탄, 나이지리아와는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고, 덴마크와는 친환경선박 등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안전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한 아베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제도구축 논의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모범 사례로 새마을 운동을 들며 이틀연속 새마을 운동을 부각시켰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서는 각국이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한 기여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 직전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덴마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파키스탄, 나이지리아와는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고, 덴마크와는 친환경선박 등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안전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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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8 19:01:37
- 수정2015-09-28 1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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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한 아베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제도구축 논의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모범 사례로 새마을 운동을 들며 이틀연속 새마을 운동을 부각시켰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서는 각국이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한 기여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 직전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덴마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파키스탄, 나이지리아와는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고, 덴마크와는 친환경선박 등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안전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한 아베 총리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제도구축 논의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모범 사례로 새마을 운동을 들며 이틀연속 새마을 운동을 부각시켰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서는 각국이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한 기여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해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 직전 일본 아베 총리와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덴마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파키스탄, 나이지리아와는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고, 덴마크와는 친환경선박 등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안전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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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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