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제사회 북핵 해결 노력 집중해야”
입력 2015.09.29 (19:01)
수정 2015.09.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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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핵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추가 도발 위협을 멈추고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총회에서 7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핵은 국제 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란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에 대해서는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은 추가 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은 최근 8.25 합의를 통해 신뢰와 협력의 선순환으로 가는 분기점에 서게 됐다며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화 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고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국가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핵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추가 도발 위협을 멈추고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총회에서 7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핵은 국제 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란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에 대해서는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은 추가 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은 최근 8.25 합의를 통해 신뢰와 협력의 선순환으로 가는 분기점에 서게 됐다며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화 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고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국가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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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제사회 북핵 해결 노력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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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9:03:49
- 수정2015-09-29 19:24:22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핵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추가 도발 위협을 멈추고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총회에서 7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핵은 국제 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란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에 대해서는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은 추가 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은 최근 8.25 합의를 통해 신뢰와 협력의 선순환으로 가는 분기점에 서게 됐다며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화 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고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국가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북핵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추가 도발 위협을 멈추고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 총회에서 7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 핵은 국제 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핵무기 없는 세상으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란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비확산 과제인 북한 핵문제 해결에 국제사회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에 대해서는 어렵게 형성된 남북대화 분위기를 해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은 추가 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은 최근 8.25 합의를 통해 신뢰와 협력의 선순환으로 가는 분기점에 서게 됐다며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제가 정치·군사적 이유로 더 이상 외면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 인권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평화 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고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국가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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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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