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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석곡·날개하늘나리’ 멸종 위기 식물 복원
입력 2015.09.29 (21:39) 수정 2015.09.29 (21:5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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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풍란과 석곡, 날개하늘 나리...

이제는 멸종 위기종으로까지 지정된 희귀 식물인데요,

이들 식물 3천 개체를, 국립공원에 옮겨 복원하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꽃.. 잠시 감상하시죠.

김현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생태계의 낙원인 한려 해상 공원...

풍란이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세찬 바람을 이겨내야 꽃이 된다 해 풍란이라 불립니다.

멸종위기 1급인 희귀 식물 풍란 복원이 한창입니다.

식물 복원센터에서 증식된 풍란은 번호가 매겨진 뒤 조심조심 옮겨 심깁니다.

<인터뷰> 박은희(국립공원관리공단 식물복원센터장) : "2012년 한려해상 종자를 이용해 조직 배양방법을 통해 대량 증식했습니다."

역시 멸종위기종인 석곡은 월출산에 심어졌습니다.

바위틈 사이 뿌리를 잘 내리도록 정성을 다합니다.

<인터뷰> 김기중(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 "(석곡은)관상용으로 채취하고 약용으로 채취하다보니까 서식지가 6군데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꽃은 하늘을 향하고 잎은 날개같은 날개 하늘 나리.

자태가 너무 곱다보니 남획이 심해 사라졌습니다.

이젠 오대산에 복원중입니다.

이렇게 복원된 풍란과 석곡 날개 하늘나리는 3천 개체에 이릅니다.

<인터뷰> 김종완(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보전처장) : "다도해 등의 해상공원 내 다른 도서지역에도 2차 3차에 걸쳐 추가 복원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인간 욕심에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예전엔 필요 없었던 복원 과정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 ‘풍란·석곡·날개하늘나리’ 멸종 위기 식물 복원
    • 입력 2015-09-29 21:39:37
    • 수정2015-09-29 21:53:32
    뉴스 9
<앵커 멘트>

풍란과 석곡, 날개하늘 나리...

이제는 멸종 위기종으로까지 지정된 희귀 식물인데요,

이들 식물 3천 개체를, 국립공원에 옮겨 복원하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꽃.. 잠시 감상하시죠.

김현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생태계의 낙원인 한려 해상 공원...

풍란이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세찬 바람을 이겨내야 꽃이 된다 해 풍란이라 불립니다.

멸종위기 1급인 희귀 식물 풍란 복원이 한창입니다.

식물 복원센터에서 증식된 풍란은 번호가 매겨진 뒤 조심조심 옮겨 심깁니다.

<인터뷰> 박은희(국립공원관리공단 식물복원센터장) : "2012년 한려해상 종자를 이용해 조직 배양방법을 통해 대량 증식했습니다."

역시 멸종위기종인 석곡은 월출산에 심어졌습니다.

바위틈 사이 뿌리를 잘 내리도록 정성을 다합니다.

<인터뷰> 김기중(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 "(석곡은)관상용으로 채취하고 약용으로 채취하다보니까 서식지가 6군데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꽃은 하늘을 향하고 잎은 날개같은 날개 하늘 나리.

자태가 너무 곱다보니 남획이 심해 사라졌습니다.

이젠 오대산에 복원중입니다.

이렇게 복원된 풍란과 석곡 날개 하늘나리는 3천 개체에 이릅니다.

<인터뷰> 김종완(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보전처장) : "다도해 등의 해상공원 내 다른 도서지역에도 2차 3차에 걸쳐 추가 복원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인간 욕심에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예전엔 필요 없었던 복원 과정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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