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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사이버 공격 대비해야”
입력 2015.09.30 (07:11) 수정 2015.09.30 (07:5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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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북한의 사례를 꼽았습니다.

북한이 붕괴할 경우 현재 주한미군 규모로는 대처가 어렵다는 민간 연구소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오늘 상원 청문회에서 지난해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을 사례로 들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클래퍼(미 국가정보국장) : "(소니 영화사 해킹은) 정보 전문가들이 북한의 공격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 중요한 사이버 공격 사례입니다."

클래퍼 국장은 러시아와 중국, 이란 다음으로 북한의 위협을 꼽았습니다.

로버트 워크 미 국방부 부장관도 청문회에 사전 제출한 서한에서 북한의 소니 영화사 해킹 공격을 사이버 위협 항목의 첫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의원들은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억지력을 높이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존 매케인(미 상원 군사위원장) : "미국은 사이버 공간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우리의 대응이 소심하고 무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미국 민간연구소인 랜드연구소는 북한 붕괴 때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 제거는 미군이 맡아야 하고 그러려면 육군 15만 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랜드연구소는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비한 미국의 대응 전력도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 “美, 北 사이버 공격 대비해야”
    • 입력 2015-09-30 07:13:31
    • 수정2015-09-30 0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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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북한의 사례를 꼽았습니다.

북한이 붕괴할 경우 현재 주한미군 규모로는 대처가 어렵다는 민간 연구소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오늘 상원 청문회에서 지난해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을 사례로 들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임스 클래퍼(미 국가정보국장) : "(소니 영화사 해킹은) 정보 전문가들이 북한의 공격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 중요한 사이버 공격 사례입니다."

클래퍼 국장은 러시아와 중국, 이란 다음으로 북한의 위협을 꼽았습니다.

로버트 워크 미 국방부 부장관도 청문회에 사전 제출한 서한에서 북한의 소니 영화사 해킹 공격을 사이버 위협 항목의 첫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의원들은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억지력을 높이라고 주문했습니다.

<녹취> 존 매케인(미 상원 군사위원장) : "미국은 사이버 공간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우리의 대응이 소심하고 무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미국 민간연구소인 랜드연구소는 북한 붕괴 때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 제거는 미군이 맡아야 하고 그러려면 육군 15만 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랜드연구소는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비한 미국의 대응 전력도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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