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112 신고 가능’ 시계형 긴급호출기 범죄 피해자 지원
입력 2015.09.30 (12:15) 수정 2015.09.30 (13:09)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내일부터 보복 범죄가 우려되는 등 신변 보호가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들에게 손목 시계 형태의 긴급 호출기가 지급됩니다.

위협을 느낄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목에 착용한 검은색 시계.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경찰에 긴급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른바 '웨어러블 긴급호출기'입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호출기의 SOS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고 신고자의 현재 위치가 전송됩니다.

또, 112 신고 이후 통화가 안 될 경우에도 상황실에서 긴급 호출기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수신이 돼 경찰이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상황을 보다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보복 범죄를 당할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에게 이 긴급 호출기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이후 보복 범죄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의 신변보호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겁니다.

긴급 호출기는 내일부터 140여 곳의 경찰서와 전국 검찰청에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지급하게 되며, 내년에는 전국 모든 경찰서에서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긴급 호출기 지급 외에도 범죄 피해자의 주거지에 관할 경찰서와 연결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신변보호시스템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112 신고 가능’ 시계형 긴급호출기 범죄 피해자 지원
    • 입력 2015-09-30 12:17:54
    • 수정2015-09-30 13:09:37
    뉴스 12
<앵커 멘트>

내일부터 보복 범죄가 우려되는 등 신변 보호가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들에게 손목 시계 형태의 긴급 호출기가 지급됩니다.

위협을 느낄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목에 착용한 검은색 시계.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경찰에 긴급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른바 '웨어러블 긴급호출기'입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호출기의 SOS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고 신고자의 현재 위치가 전송됩니다.

또, 112 신고 이후 통화가 안 될 경우에도 상황실에서 긴급 호출기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수신이 돼 경찰이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상황을 보다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보복 범죄를 당할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에게 이 긴급 호출기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이후 보복 범죄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범죄 피해자와 신고자의 신변보호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겁니다.

긴급 호출기는 내일부터 140여 곳의 경찰서와 전국 검찰청에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지급하게 되며, 내년에는 전국 모든 경찰서에서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긴급 호출기 지급 외에도 범죄 피해자의 주거지에 관할 경찰서와 연결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신변보호시스템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