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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25주년 “북핵 용납 안 돼”
입력 2015.09.30 (23:09) 수정 2015.10.01 (00:2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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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25주년이 되는데요,

정의화 국회 의장은 러시아 하원 의장을 만나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러간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양국간 협력 지속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0년 수교 당시에 비해 한러간 인적 교류는 11배, 경제 교역 규모는 134배나 증가했습니다.

러시아를 공식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도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정의화(국회의장) : "한국과 러시아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서 지속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정 의장과 나리슈킨 의장은,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유라시아 관련국간 협력을 강화하기위한 '유라시아 의장 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나리슈킨 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대러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 한·러 수교 25주년 “북핵 용납 안 돼”
    • 입력 2015-09-30 23:28:46
    • 수정2015-10-01 00:24:12
    뉴스라인
<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25주년이 되는데요,

정의화 국회 의장은 러시아 하원 의장을 만나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러간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양국간 협력 지속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0년 수교 당시에 비해 한러간 인적 교류는 11배, 경제 교역 규모는 134배나 증가했습니다.

러시아를 공식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도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평가했습니다.

<녹취> 정의화(국회의장) : "한국과 러시아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서 지속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정 의장과 나리슈킨 의장은,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유라시아 관련국간 협력을 강화하기위한 '유라시아 의장 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나리슈킨 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대러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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