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0.02 (06:58) 수정 2015.10.02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찬바람이 불며 밤새 기온이 어제보다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9도 아래로 내려갔고 대관령과 파주 제천은 5도 안팎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강풍 피해 속출

전국 곳곳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가로수가 꺾여 쓰러지면서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고, 담벼락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美 오리건 주 총격 사건 …13명 사망·20명 부상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마지막 메르스 환자 음성 판정…29일 종식 선언

마지막까지 메르스 양성을 보이던 30대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9일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靑·金, 안심번호 공천제 갈등…‘확전 자제’

이른바 '안심번호 공천제'를 둘러싸고 실공방을 벌이던 청와대와 김무성 대표가 일단 확전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갈등이 다시 표출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5-10-02 07:00:07
    • 수정2015-10-02 08:10:15
    뉴스광장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찬바람이 불며 밤새 기온이 어제보다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9도 아래로 내려갔고 대관령과 파주 제천은 5도 안팎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강풍 피해 속출

전국 곳곳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가로수가 꺾여 쓰러지면서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고, 담벼락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美 오리건 주 총격 사건 …13명 사망·20명 부상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마지막 메르스 환자 음성 판정…29일 종식 선언

마지막까지 메르스 양성을 보이던 30대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9일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靑·金, 안심번호 공천제 갈등…‘확전 자제’

이른바 '안심번호 공천제'를 둘러싸고 실공방을 벌이던 청와대와 김무성 대표가 일단 확전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갈등이 다시 표출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