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뉴욕, 4천 명 시민의 ‘플래시몹’

입력 2015.10.02 (10:50) 수정 2015.10.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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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다시 흩어지는 이벤트를 '플래시몹'이라고 하는데요.

뉴욕의 한 공원에 4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이색적인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입니다.

<리포트>

뉴욕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공원...

느긋하게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발성 연습을 하더니 앞다투어 공원 중앙으로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모두 자리에 그대로 누워버리는데요.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에서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MP3(엠피쓰리)로 행동 지령을 내리는 플래시몹 행사를 주최한 겁니다.

참가한 4천여 명의 시민들은 마지막 지령에 따라 준비한 손전등과 형광 막대기로 어둠을 밝히며 댄스파티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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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뉴욕, 4천 명 시민의 ‘플래시몹’
    • 입력 2015-10-02 11:04:00
    • 수정2015-10-02 11:51:4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다시 흩어지는 이벤트를 '플래시몹'이라고 하는데요.

뉴욕의 한 공원에 4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이색적인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입니다.

<리포트>

뉴욕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공원...

느긋하게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발성 연습을 하더니 앞다투어 공원 중앙으로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모두 자리에 그대로 누워버리는데요.

뉴욕의 한 유명 예술 단체에서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MP3(엠피쓰리)로 행동 지령을 내리는 플래시몹 행사를 주최한 겁니다.

참가한 4천여 명의 시민들은 마지막 지령에 따라 준비한 손전등과 형광 막대기로 어둠을 밝히며 댄스파티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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