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한강의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
입력 2015.10.03 (21:19)
수정 2015.10.03 (2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화려한 불꽃이 3일 밤 서울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한강에서 펼쳐진 세계불꽃축제로 윤봄이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감미로운 음악 소리에 맞춰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형형색색의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우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인터뷰> 한꽃님(서울시 영등포구) :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요. 너무 기분 좋고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 팀 외에 세계 유수의 불꽃연출대회를 휩쓴 미국과 필리핀 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3개국 대표팀들은 한시간여 동안 10만 발이 넘는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서늘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화려한 불꽃쇼를 보기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문민석(서울시 송파구) : "일찍와서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생각보다 많이 예뻐요."
<인터뷰> 레나 블랑크스베르(스웨덴) : "친한 한국인 친구가 저를 축제에 데리고 왔는데요. 불꽃들 너무 환상적이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리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돼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화려한 불꽃이 3일 밤 서울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한강에서 펼쳐진 세계불꽃축제로 윤봄이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감미로운 음악 소리에 맞춰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형형색색의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우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인터뷰> 한꽃님(서울시 영등포구) :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요. 너무 기분 좋고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 팀 외에 세계 유수의 불꽃연출대회를 휩쓴 미국과 필리핀 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3개국 대표팀들은 한시간여 동안 10만 발이 넘는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서늘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화려한 불꽃쇼를 보기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문민석(서울시 송파구) : "일찍와서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생각보다 많이 예뻐요."
<인터뷰> 레나 블랑크스베르(스웨덴) : "친한 한국인 친구가 저를 축제에 데리고 왔는데요. 불꽃들 너무 환상적이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리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돼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형형색색’ 한강의 밤하늘 수놓은 불꽃의 향연
-
- 입력 2015-10-03 21:19:08
- 수정2015-10-03 23:13:45
<앵커 멘트>
화려한 불꽃이 3일 밤 서울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한강에서 펼쳐진 세계불꽃축제로 윤봄이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감미로운 음악 소리에 맞춰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형형색색의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우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인터뷰> 한꽃님(서울시 영등포구) :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요. 너무 기분 좋고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 팀 외에 세계 유수의 불꽃연출대회를 휩쓴 미국과 필리핀 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3개국 대표팀들은 한시간여 동안 10만 발이 넘는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서늘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화려한 불꽃쇼를 보기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문민석(서울시 송파구) : "일찍와서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생각보다 많이 예뻐요."
<인터뷰> 레나 블랑크스베르(스웨덴) : "친한 한국인 친구가 저를 축제에 데리고 왔는데요. 불꽃들 너무 환상적이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리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돼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화려한 불꽃이 3일 밤 서울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한강에서 펼쳐진 세계불꽃축제로 윤봄이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감미로운 음악 소리에 맞춰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형형색색의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우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인터뷰> 한꽃님(서울시 영등포구) : "너무 행복하고 황홀해요. 너무 기분 좋고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 팀 외에 세계 유수의 불꽃연출대회를 휩쓴 미국과 필리핀 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3개국 대표팀들은 한시간여 동안 10만 발이 넘는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서늘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화려한 불꽃쇼를 보기위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문민석(서울시 송파구) : "일찍와서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생각보다 많이 예뻐요."
<인터뷰> 레나 블랑크스베르(스웨덴) : "친한 한국인 친구가 저를 축제에 데리고 왔는데요. 불꽃들 너무 환상적이고, 음악이랑도 잘 어울리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돼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