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3골!’ 아스널, 라이벌 맨유에 완승
입력 2015.10.05 (06:23)
수정 2015.10.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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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6분 만에 아스널 산체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외질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골 문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불과 1분 뒤, 이번엔 외질이 직접 추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곧이어 산체스의 쐐기 골로 아스널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아스널은 라이벌 맨유를 3대 0으로 누르고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골은 없었지만 수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에릭센에게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허용했지만, 토트넘 케인의 자책골로 2대 2로 비겼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보아텡의 롱 패스를 골로 연결시킵니다.
후반 13분엔 추가 골까지 올려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에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6분 만에 아스널 산체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외질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골 문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불과 1분 뒤, 이번엔 외질이 직접 추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곧이어 산체스의 쐐기 골로 아스널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아스널은 라이벌 맨유를 3대 0으로 누르고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골은 없었지만 수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에릭센에게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허용했지만, 토트넘 케인의 자책골로 2대 2로 비겼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보아텡의 롱 패스를 골로 연결시킵니다.
후반 13분엔 추가 골까지 올려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에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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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 만에 3골!’ 아스널, 라이벌 맨유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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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5 06:24:32
- 수정2015-10-12 14:46:43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6분 만에 아스널 산체스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외질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골 문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불과 1분 뒤, 이번엔 외질이 직접 추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곧이어 산체스의 쐐기 골로 아스널은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세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아스널은 라이벌 맨유를 3대 0으로 누르고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골은 없었지만 수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에릭센에게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허용했지만, 토트넘 케인의 자책골로 2대 2로 비겼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보아텡의 롱 패스를 골로 연결시킵니다.
후반 13분엔 추가 골까지 올려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에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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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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