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향군인회 압수수색

입력 2015.10.07 (12:17) 수정 2015.10.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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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재향군인회장 선거 과정에서 조남풍 회장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재향군인회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성동구 재향군인회 건물 회장실과 향군상조 등 산하 기관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조남풍 향군 회장이 회장 선거 과정에서 산하 기관 관계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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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재향군인회 압수수색
    • 입력 2015-10-07 12:19:05
    • 수정2015-10-07 13:09:57
    뉴스 12
검찰이 재향군인회장 선거 과정에서 조남풍 회장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재향군인회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 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성동구 재향군인회 건물 회장실과 향군상조 등 산하 기관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조남풍 향군 회장이 회장 선거 과정에서 산하 기관 관계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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