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안전벨트 안 했다”…무차별 폭행

입력 2015.10.07 (18:17) 수정 2015.10.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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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찰이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린 채 얼굴을 수차례 가격합니다.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경찰이었는데, 안전벨트를 안 맸다는 이유로 적발한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차 안에는 열한살, 일곱살 난 자녀가 타고 있었습니다.

2013년 공분을 일으킨 사건인데 폭행을 당했던 '신디 한'이 해당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신디는 "뇌진탕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을 겪었다"며 "경찰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본 아이들도 큰 충격에 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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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7 18:47:57
    • 수정2015-10-07 1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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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린 채 얼굴을 수차례 가격합니다.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경찰이었는데, 안전벨트를 안 맸다는 이유로 적발한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차 안에는 열한살, 일곱살 난 자녀가 타고 있었습니다.

2013년 공분을 일으킨 사건인데 폭행을 당했던 '신디 한'이 해당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신디는 "뇌진탕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을 겪었다"며 "경찰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본 아이들도 큰 충격에 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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