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핵심 자회사 해킹당해”
입력 2015.10.08 (16:01)
수정 2015.10.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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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결제 시스템인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을 갖고 있는삼성의 자회사 미국 루프페이가 올해 3월 혹은 그전에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루프페이는 지난 8월 사설 업체 두 곳을 고용해 해킹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나, 법 집행 당국에는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 페이에는 영향이 없었고 개인 결제 정보는 위험에 처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루프페이는 지난 8월 사설 업체 두 곳을 고용해 해킹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나, 법 집행 당국에는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 페이에는 영향이 없었고 개인 결제 정보는 위험에 처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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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페이’ 핵심 자회사 해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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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6:05:38
- 수정2015-10-08 16:16:40
휴대전화 결제 시스템인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을 갖고 있는삼성의 자회사 미국 루프페이가 올해 3월 혹은 그전에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루프페이는 지난 8월 사설 업체 두 곳을 고용해 해킹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나, 법 집행 당국에는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 페이에는 영향이 없었고 개인 결제 정보는 위험에 처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루프페이는 지난 8월 사설 업체 두 곳을 고용해 해킹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나, 법 집행 당국에는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 페이에는 영향이 없었고 개인 결제 정보는 위험에 처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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