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朴 대통령에 친서…“미래 함께 만들길 기대”

입력 2015.10.08 (19:03) 수정 2015.10.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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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친서에서,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이 협력하면서 교류와 안정을 유지해왔으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야마구치 대표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아베 총리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야마구치 대표의 한일 정상회담 제안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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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朴 대통령에 친서…“미래 함께 만들길 기대”
    • 입력 2015-10-08 19:04:32
    • 수정2015-10-08 2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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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친서에서,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이 협력하면서 교류와 안정을 유지해왔으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야마구치 대표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아베 총리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야마구치 대표의 한일 정상회담 제안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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