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비행기 날개 위에서 우아한 곡예

입력 2015.10.09 (06:48) 수정 2015.10.09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빠른 속도로 창공을 가르는 비행기를 무대로 여성 곡예사들의 우아한 연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여느 비행기와 달리 두 쌍의 날개를 갖춘 복엽기인데요.

그런데 좌석에 앉지 않고, 날개 위에 자리를 잡은 여성!

안전벨트에 몸을 맡긴 채 창공을 가르는 것도 모자라 그 자리에서 유연하고 대범한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비행 내내 여유와 미소를 잃지 않는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곡예사들입니다.

영국의 한 가상현실 제작사가 비행기에 특수 카메라를 달아 그녀들의 대담한 연기를 근접 촬영했는데요.

시속 2백 킬로미터로 나는 비행기 날개 위에서 바람과 압력을 견뎌내며 우아한 곡예를 펼치는 곡예사들!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비행기 날개 위에서 우아한 곡예
    • 입력 2015-10-09 06:57:28
    • 수정2015-10-09 07:41: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빠른 속도로 창공을 가르는 비행기를 무대로 여성 곡예사들의 우아한 연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여느 비행기와 달리 두 쌍의 날개를 갖춘 복엽기인데요.

그런데 좌석에 앉지 않고, 날개 위에 자리를 잡은 여성!

안전벨트에 몸을 맡긴 채 창공을 가르는 것도 모자라 그 자리에서 유연하고 대범한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비행 내내 여유와 미소를 잃지 않는 이들은 영국의 유명 민간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윙워커스'의 여성 곡예사들입니다.

영국의 한 가상현실 제작사가 비행기에 특수 카메라를 달아 그녀들의 대담한 연기를 근접 촬영했는데요.

시속 2백 킬로미터로 나는 비행기 날개 위에서 바람과 압력을 견뎌내며 우아한 곡예를 펼치는 곡예사들!

보면 볼수록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