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 지역 선거구 수 결정 또 실패
입력 2015.10.09 (07:08)
수정 2015.10.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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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지역 선거구 수를 결정하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획정위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1시 30분까지 11시간 넘게 서울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선거구 획정 방안을 논의했지만 농어촌 지역 배려 방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산회했습니다.
또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의 예외적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획정위는 내일과 모레 전체회의를 다시 열 계획이지만 단일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획정위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1시 30분까지 11시간 넘게 서울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선거구 획정 방안을 논의했지만 농어촌 지역 배려 방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산회했습니다.
또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의 예외적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획정위는 내일과 모레 전체회의를 다시 열 계획이지만 단일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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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정위, 지역 선거구 수 결정 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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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9 07:13:23
- 수정2015-10-09 08:37:10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지역 선거구 수를 결정하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획정위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1시 30분까지 11시간 넘게 서울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선거구 획정 방안을 논의했지만 농어촌 지역 배려 방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산회했습니다.
또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의 예외적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획정위는 내일과 모레 전체회의를 다시 열 계획이지만 단일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획정위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1시 30분까지 11시간 넘게 서울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선거구 획정 방안을 논의했지만 농어촌 지역 배려 방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산회했습니다.
또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의 예외적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획정위는 내일과 모레 전체회의를 다시 열 계획이지만 단일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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