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5연승’ 오리온, 이승현으로 화룡점정

입력 2015.10.11 (21:33) 수정 2015.10.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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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오리온이 동부를 누르고 시즌 두번째 5연승과 역대 최소 경기 10승 타이 기록을 함께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부터 팀에 합류한 이승현은 팀의 선두질주에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골 밑으로 거침없이 파고드는 이승현의 돌파입니다.

이승현은 프로 2년차 답지 않은 노련한 공간 활용 능력으로 1쿼터에만 10득점을 올렸습니다.

수비에서도 동부 벤슨을 전반에 단 6득점으로 묶으며 활약했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당한 부상이 남아있었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14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습니다.

복귀 이후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이승현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오리온) : "통증이 남아있지만 팀을 위해서 뛰어야 되니까, 우승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리온은 역대 최소 경기 타이인 11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해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과 로드가 나란히 20득점을 올리며 L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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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5연승’ 오리온, 이승현으로 화룡점정
    • 입력 2015-10-11 21:35:03
    • 수정2015-10-11 2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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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오리온이 동부를 누르고 시즌 두번째 5연승과 역대 최소 경기 10승 타이 기록을 함께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부터 팀에 합류한 이승현은 팀의 선두질주에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골 밑으로 거침없이 파고드는 이승현의 돌파입니다.

이승현은 프로 2년차 답지 않은 노련한 공간 활용 능력으로 1쿼터에만 10득점을 올렸습니다.

수비에서도 동부 벤슨을 전반에 단 6득점으로 묶으며 활약했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당한 부상이 남아있었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14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습니다.

복귀 이후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이승현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승현 (오리온) : "통증이 남아있지만 팀을 위해서 뛰어야 되니까, 우승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리온은 역대 최소 경기 타이인 11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해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과 로드가 나란히 20득점을 올리며 L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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