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13 (11:59) 수정 2015.10.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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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구실 삼지 말라”…“비타협 투쟁”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자, 여당은 "정쟁의 구실로 삼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야권은 '타협 없는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당을 초월한 공동 대응 제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 재입원…“감염력 낮아”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또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며 입원함에 따라 가족과 의료진 등 60여 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감염력을 낮게 보고있지만 메르스 '종식' 선언은 더 미뤄지게 됐습니다.

수입 차·국산 고급 차 ‘자차 보험료’ 오른다

수입차 대부분의 차종과 국산 고급차들의 '자차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비싼 차 수리에 들어가는 보험 처리 비용이 결국에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의 보험료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가족과 저녁밥 함께 못 먹으면 비만 위험률 ↑”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면 비만 위험률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혼자 먹을 경우, 영양가는 낮고 열량만 높은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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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구실 삼지 말라”…“비타협 투쟁”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자, 여당은 "정쟁의 구실로 삼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야권은 '타협 없는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당을 초월한 공동 대응 제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 재입원…“감염력 낮아”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또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며 입원함에 따라 가족과 의료진 등 60여 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감염력을 낮게 보고있지만 메르스 '종식' 선언은 더 미뤄지게 됐습니다.

수입 차·국산 고급 차 ‘자차 보험료’ 오른다

수입차 대부분의 차종과 국산 고급차들의 '자차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비싼 차 수리에 들어가는 보험 처리 비용이 결국에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의 보험료 부담으로 전가된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가족과 저녁밥 함께 못 먹으면 비만 위험률 ↑”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면 비만 위험률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혼자 먹을 경우, 영양가는 낮고 열량만 높은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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