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제임스 본드 자동차 행진

입력 2015.10.13 (10:53) 수정 2015.10.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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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화 '007'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본드카'가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에 줄지어 나타났습니다.

1981년 '포 유어 아이즈 온리' (for your eyes only)에 등장했던 노란 '시트로앵' 자동차부터….

본드카의 대명사가 된 '애스턴 마틴'…. 그리고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등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이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터뷰> 파리 관광객 : "놀라워요. 차가 정말 아름다워요. 이걸 보려고 특별히 이곳까지 왔는데, 정말 행복하고 놀랍습니다."

<인터뷰> 파리 관광객 : "역사의 한 부분이죠. 보니까 정말 멋지네요. 닭살이 돋는 것 같아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개봉될 24번째 007시리즈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이달 말 영국에서 또 한 번 퍼레이드를 가진 뒤, 11월부터는 세계 투어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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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제임스 본드 자동차 행진
    • 입력 2015-10-13 10:56:03
    • 수정2015-10-13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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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화 '007'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본드카'가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에 줄지어 나타났습니다.

1981년 '포 유어 아이즈 온리' (for your eyes only)에 등장했던 노란 '시트로앵' 자동차부터….

본드카의 대명사가 된 '애스턴 마틴'…. 그리고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등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이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터뷰> 파리 관광객 : "놀라워요. 차가 정말 아름다워요. 이걸 보려고 특별히 이곳까지 왔는데, 정말 행복하고 놀랍습니다."

<인터뷰> 파리 관광객 : "역사의 한 부분이죠. 보니까 정말 멋지네요. 닭살이 돋는 것 같아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개봉될 24번째 007시리즈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이달 말 영국에서 또 한 번 퍼레이드를 가진 뒤, 11월부터는 세계 투어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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