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정 교과서’ 개발되면 법적 조치 검토”

입력 2015.10.13 (19:03) 수정 2015.10.13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북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인정교과서'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교과서'를 보충교재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교육기본법의 정치적 중립 규정에 맞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인정 교과서’ 개발되면 법적 조치 검토”
    • 입력 2015-10-13 19:04:41
    • 수정2015-10-13 19:40:46
    뉴스 7
광주와 전북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맞서 '인정교과서'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교과서'를 보충교재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교육기본법의 정치적 중립 규정에 맞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